2008년 06월 30일
BSE Rapid Testing 토론2
* BSE Rapid Testing은 유럽, 일본 등지에서 BSE감염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검사 중 하나입니다.
* 이 글은 요즘 이슈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해서만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BSE Rapid Test의 성능(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은 보시면 됩니다. 축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검사가 광우병이 아니라 하면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 ( 수치로 보려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을 클릭 )
2. 이 검사가 광우병이라고 하면 광우병이 아닐 수도 있다. <- ( 1/30000 의 비율로 잘못된 판단 )
3. 이 검사는 30개월미만의 광우병을 진단하지 못한다.
( 아마도 30개월미만에서 확진하려면 이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을 것이지만 아마 쓰게되면...
쇠고기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아마 2~3배 이상. )
따라서 전체검사에 사용하는 일본의 경우는
일종의 안전보장에 대한 제스쳐정도로 볼 수 있겠고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을 제외한 어떤 나라도 30개월미만에서 이 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실효가 없으니까.
그러니 30개월 이상에 대해서만 BSE Rapid Test를 적용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논하는 것이 맞다.
유럽에서는 30개월 이상은 건강한 소들이라도 이 검사를 적용하는 것이 의무이다.
반면 미국은 이 검사를 나이에 상관없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소들에게 적용한다.( 미국의 BSE 감시프로그램 )
미국의 입장은 반추동물 뿐만 아니라 포유류 동물 전체의 단백질을 반추동물의 사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결과
BSE발생이 없다고 할 정도로 줄었기 때문에 이상증세를 보이는 소들에게만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1-2006년까지 EU에서는 1117마리의 건강하고 광우병증세를 보이지 않는 소들을 찾아내었다.
( 유럽의 법규가 30개월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대해서 검사를 강제하니까 이 소들은 30개월 이상이다.
근거로는 이것이 널리 알려지게된 계기인 마이클 한센씨의 사설과 캐나다 대학의 논문이다. )
물론 EU와 미국의 BSE 발병개체 수는 분명 차이는 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육우의 경우 대개 20개월 전후에서 도축되고(모기불님의 제보)
얼마 안되는 30개월에서 위험증세를 보이는 소는 검사하고 있다.
이렇기에 미국의 정책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쨌든 건강해 보이는 소가 BSE에 걸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분명 작은 가능성이지만
30개월이상, 위험증세없음이라는 조건을 가지는
BSE감염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미국의 현재 검역조건에 따르면 이 개체가 시중에 유통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작은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30개월 이상에서 BSE 테스트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 중에 30개월 이상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20개월미만이 일반적이라면 30개월의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이므로
추가적인 비용도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요즘 이슈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나의 입장은 이렇다.
30개월 미만도 광우병이 발생한다. 그러나
30개월 미만의 소에서는 현재 미국이 아니라 어느나라도
100% 확실하게 광우병을 진단할 수 없다.
(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소요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
또한 미국은 골육분 사료 금지 정책을 쓰고 있고
이는 BSE발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 명백하다.
이외에도 가능한 많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위에 제기한 작은 가능성을 제외하면
미국 역시 EU만큼의 검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즉 미국산 쇠고기는 적어도 다른 나라의 쇠고기만큼은 안전하다.
SRM(내장, 편도선, 등)은 위험하다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의 SRM이 위험하다면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쇠고기의 SRM 역시 위험하다.
BSE 발병요인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한
30개월 미만의 건강했던 소의 경우
광우병이 걸렸는지 어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재차 말하지만 효율적으로 검사할 방법이 없다. )
걸린 것이 소비되고 있을 확률도 있다.
이미 우리는 그것들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의견은 그냥 안전하다는 말 믿고 먹거나
아니면 BSE과 vCJD의 관계가 완벽하게 밝혀질 때까지
곱창은 피해라.
* 이 글은 요즘 이슈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는 큰 연관이 없습니다.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해서만 말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BSE Rapid Test의 성능(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은 보시면 됩니다. 축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검사가 광우병이 아니라 하면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 ( 수치로 보려면 '좀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을 클릭 )
2. 이 검사가 광우병이라고 하면 광우병이 아닐 수도 있다. <- ( 1/30000 의 비율로 잘못된 판단 )
3. 이 검사는 30개월미만의 광우병을 진단하지 못한다.
( 아마도 30개월미만에서 확진하려면 이 방법을 쓰는 수밖에 없을 것이지만 아마 쓰게되면...
쇠고기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아마 2~3배 이상. )
따라서 전체검사에 사용하는 일본의 경우는
일종의 안전보장에 대한 제스쳐정도로 볼 수 있겠고
미국만이 아니라 일본을 제외한 어떤 나라도 30개월미만에서 이 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실효가 없으니까.
그러니 30개월 이상에 대해서만 BSE Rapid Test를 적용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해 논하는 것이 맞다.
유럽에서는 30개월 이상은 건강한 소들이라도 이 검사를 적용하는 것이 의무이다.
반면 미국은 이 검사를 나이에 상관없이 이상증세를 보이는 소들에게 적용한다.( 미국의 BSE 감시프로그램 )
미국의 입장은 반추동물 뿐만 아니라 포유류 동물 전체의 단백질을 반추동물의 사료로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결과
BSE발생이 없다고 할 정도로 줄었기 때문에 이상증세를 보이는 소들에게만 적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2001-2006년까지 EU에서는 1117마리의 건강하고 광우병증세를 보이지 않는 소들을 찾아내었다.
( 유럽의 법규가 30개월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대해서 검사를 강제하니까 이 소들은 30개월 이상이다.
근거로는 이것이 널리 알려지게된 계기인 마이클 한센씨의 사설과 캐나다 대학의 논문이다. )
물론 EU와 미국의 BSE 발병개체 수는 분명 차이는 있다.
더군다나 미국에서 육우의 경우 대개 20개월 전후에서 도축되고(모기불님의 제보)
얼마 안되는 30개월에서 위험증세를 보이는 소는 검사하고 있다.
이렇기에 미국의 정책이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쨌든 건강해 보이는 소가 BSE에 걸릴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분명 작은 가능성이지만
30개월이상, 위험증세없음이라는 조건을 가지는
BSE감염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미국의 현재 검역조건에 따르면 이 개체가 시중에 유통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작은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30개월 이상에서 BSE 테스트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닐까.
미국에서 도축되는 소 중에 30개월 이상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20개월미만이 일반적이라면 30개월의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이므로
추가적인 비용도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요즘 이슈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나의 입장은 이렇다.
30개월 미만도 광우병이 발생한다. 그러나
30개월 미만의 소에서는 현재 미국이 아니라 어느나라도
100% 확실하게 광우병을 진단할 수 없다.
(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소요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 )
또한 미국은 골육분 사료 금지 정책을 쓰고 있고
이는 BSE발병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이 명백하다.
이외에도 가능한 많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위에 제기한 작은 가능성을 제외하면
미국 역시 EU만큼의 검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즉 미국산 쇠고기는 적어도 다른 나라의 쇠고기만큼은 안전하다.
SRM(내장, 편도선, 등)은 위험하다고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의 SRM이 위험하다면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쇠고기의 SRM 역시 위험하다.
BSE 발병요인을 명확하게 찾아내지 못하는 한
30개월 미만의 건강했던 소의 경우
광우병이 걸렸는지 어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 재차 말하지만 효율적으로 검사할 방법이 없다. )
걸린 것이 소비되고 있을 확률도 있다.
이미 우리는 그것들을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의견은 그냥 안전하다는 말 믿고 먹거나
아니면 BSE과 vCJD의 관계가 완벽하게 밝혀질 때까지
곱창은 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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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30 02:23 | Say Anythin'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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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E rapid test의 성능한계</a>상 30개월 미만소에서 BSE를 찾을 수 없습니다. 어떤 경우이든 100% 검사할 수 있는 방법있긴 한데 시간과 비용이 크게 듭니다. 3. 20개월 근처인 BSE감염체는 섭취하여도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 21개월, 23개월짜리 광우병발병소를 가지고 연구한 일본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nbs ... more
물론 30개월이상의 소는 검사를 하면 좋겠지만 갸들 입장에서 뭣땜에 긁어부스럼을 만들겠습니까? 가령 한국소는 미국보다 훨씬 적은 소를 검사하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광우병 소가 확인된 적이 없으니까 부러 검사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공연히 소비자를 안심시킨다고 검사했다가 광우병 소가 한마리라도 나오는 날에는.... 그 패닉은 누가 책임질려고. 다들 말하다시피 곱창에 뼈에 뭣에 뭣에 다 먹는데. 의심을 받더라도 안하는 게 남는 장사...
유럽은 이미 광우병소가 왕창 발생했으니까 소비자를 안심시키느라고 저런 엄격한 검사를 하는 거죠. 미국의 경우는 믿거나 말거나 외국탓이다! 라는 것이 공식입장이니까 쪼금 다르겠죠.
국내에서 그런 확인에 대한 요청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필요성을 못 느낄꺼라 생각합니다.